(시편 146장 2절)
할렐루야!!
우리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문안드립니다.
한국장로성가단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에 소속된장로님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찬양을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고 전도하기를 소망하여 1985년 5월에 창단되었습니다.처음에35명의 단원으로 시작하며 미약하였으나, 지금은 100여 명의 단원에 이르는 성가단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의 순례자로, 믿음의 전도자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단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40년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국내의 수많은 교회들과 군부대, 교도소, 병원 등을 방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소명을 열심으로 감당해왔으며, 해외에는 미국과 유럽 또한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을 방문하여 한국교포들이 모이는 한국 교회들과 현지 주민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증거하여 왔습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교회가 힘든 시간을 보냈고 장로성가단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이제는 멈추었던 일상들이 회복되는 가운데,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한국장로성가단도 다시 새롭게 회복하는 2024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허물어졌던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재건하고 보수하며 개혁했던 느헤미야처럼,우리 심령에 성벽을 다시 든든하게 보수하여 새로운 모습과 새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찬양으로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섬기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 같이, 우리 한국장로성가단원들도 섬김의 자세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을 드릴 때에, 먼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찬양을 듣는 분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한국장로성가단 장로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하나님 찬양하는 소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세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한국장로성가단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2월 15일 한국장로성가단 단장 김 순 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