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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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연주 화보

미국과 한인교회

2013-04-09 23:09:22

관리자

조회수 197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모두 다 기뻐하지만 테러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들이 역력한데
유달리 그런 모습이없이 평온한 곳은
우리 교민이 모여 교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인교회이다.

아니 이렇게 크고 휼륭한 시설
정말 깜짝놀랄 정도로 잘 꾸며지고
질서를 갖춘 뉴욕장로 교회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회분들과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운동장만한 친교실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커피머신과 차를 마실수 있음은 물론
한쪽에선 핫도그가 계속공급된다.

뉴욕에 이렇게 훌륭한 한인교회가 있다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영희 목사님의 말씀대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하나님이
분명히 미국땅에도 계심을 확인하였다.
1970년도에 성인 10명과 유아 두 명이 시작한 교회라니
정말 믿기지 않았다.

두번째 방문한 곳은 뉴저지장로교회의 전원수련원같은 곳으로
예수를 닮기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예닮원을 찾았다.
정말로 노루사슴 뛰노는 그 곳이고 표현해서 적당할
훌륭한 34000평의 전원속의 예닮원
숲속에 피아노를 내 놓고 자연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찬양후 함께 나눈 바베큐 맛-평생 잊지 못한 좋은 추억으로
마지막 방문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내일은 서울로 출발하는 날
매끄럽지 못한 일,돌발적으로 생겨나는 일도 적지않았지만
또한 잦은 스케쥴 변경 등으로 힘도 들었지만
그 때 마다 해결점도 주시고 힘을 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임원님들 너무 마음 고생이 심했고 힘들어 했지만
카네기홀에서의 열광을 기억하며
모든 일을 기쁨으로 해낸 모든 분들께 짝짜짜악~ 짝

한국장로성가단 화이팅

리스트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9	연주녹화및 앨범(개인 * 단체)	관리자	2013-04-09	296
8	미국과 한인교회	관리자	2013-04-09	197
7	젊어지신 장로님 권사님들	관리자	2013-04-09	189
6	주차장이 없는 카네기 홀	관리자	2013-04-09	163
5	카네기홀에 울려 퍼진 찬양!	관리자	2013-04-09	213
4	참전용사비를 찾아서...	관리자	2013-04-09	136
3	미국의 교회에 서다.	관리자	2013-04-09	133
2	눈물흘리는 여인과 내려진 半旗	관리자	2013-04-09	195
1	무지무지하게 긴 날	관리자	2013-04-09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