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쉼터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이것은 이치이고
정해진 길 이다.
하지만 우리는 후회 가득한 눈으로
하염없이 닫힌 문을 응시하다가
새로 열린문을 보지 못하곤 한다
신학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의 말이고
년말이면 한번쯤 음미해 보아야할 귀한 말이다.
년말이 왔다.
지나온 기간들을 생각해 보고
내일을 계획해 보는 계절이다
왜 이런일이 ?
왜 저런일이 그리고 왜 하필이면 나야 ?
라는 생각들은 이제 버리자.
더우기
비통함과 분노에 젖은 마음이 있다면
긍정으로 마음의 채널을 바꾸어 보자
변명과 자기 비하가 있다면 그것도 바꾸어 보자
시편 기자는
우리주님은 나로 주의 법도를 깨닫게 하소서 라고 기도 했다.
우리 주님은 역경 보다 크시고 두려움 보다도 더 크신 분이다.
그래서 그 분은 우리를 늘 시련속에서도
역경에서도 훈련 시켜 주시는 전능자 이시다.
사랑하는 한국 장로 성가단 단원 여러분 !!
내일 우리는 찬양하는 순례자로서
믿음과 승리의 말이 오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
주여 !
하나님의 은혜로
강물이 되어
나로 세상으로 흘러 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크신 생각들을 품게 하소서
우리 하나님의 음성이
내안에 내제하여 있음을
찬양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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