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쉼터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영국의 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이 시간 이라고 한다.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오늘도 습관처럼 서점을 찾았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희망이 있다.
우리 사회는 아픈 사람과 부대끼는 어려움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님이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에 손이 갔다.
그렇다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거리니까 외로우니까 그리고 두근 거리니까 청춘이다.
함께 공감하고 현실을 아파하는 지성이 필요한 시간들이다.
위로 받고 싶고
치유받고 싶고
누군가하고 애기 하고 싶은 때
그토록 뜨거운 격려가 필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일본의 대표적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를
볼평하는가 아니면 감사하는가에 달려 있다 " 고 했다.
그렇습니다.
감사하는곳에 행복이 있다.
죽고 싶도록 힘든 오늘의 일상이
그 어느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염원하는 하루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자.
오늘도 산다는 것이 감사하다.
함께 걸어가고 같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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